어디다 갖다 넣어도 유용하게 먹히는 포스팅 제목인 '근황'...
사실 제목이라는건 내용을 다 쓰고나서 붙이는 편이 효율적인 경우가 종종...
요즘 많이 덥네요. 40년후는 정말 아열대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위 타는 남편 덕에 휴가 내내 냉방병 걸릴까봐 에어컨 끄느라 바빴습니다 -_-
요즘 애들 좀 강하게 키워야, 40년후를 대비할것 아닙니까... (물론 덥게 키우면 안되긴 하지만;)
가뜩이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프레온 가스가 오존층 파괴한다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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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두면 짜증내는 아들내미. 볼멘소리로 절 부르고 있네요..
엄마는 아들 인내심 키우는 중...
'우- 아아에.에.에.에.에...으으으... 우우~에으~ 레으~으레에에에~' (우는 소리가 아님;)
웃겨 죽겠습니다. ;;;
저러다가 울지만, 울면 엎어두면 됩니다. <- 야.
맨날 누워서 젖먹여 버릇하면 밖에 나가서도 누워야만 먹으려고 한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백화점 수유실 소파에도 누워야 하는 것인가..
뒷일은 뒷일이고.... 전 지금 누워서 먹일랍니다. 1~2분 물고 있어야 말이지...-.-;;
어쨌거나 완모중. 재우 몸무게는... 8kg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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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물 사용량이 늘어났다고 사람이 왔네요. ㅋㅋㅋ
두달전에 이사오셨죠? 그러는데...
애기 때문에 내가 하루종일 집에 있기도 하고, 실제로 1주일에 한번 돌릴까 말까 하던 빨래를 이틀에 한번
하루에 두번 돌리기도 하고, 매일 욕조물 한다라이 버리고... 여름이고 하니 남편은 하루에 샤워를 두번 세번.
물 사용량 늘어날 만도 하죠...
애 키우면서 돈 들어갈 데가 많다는건 비단 기저귀값 예방접종비만이 아닌 것...;
다음달 전기세가 무섭습니다. 에어컨 때문에...; 관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본격적으로 앙앙거리며 부르기 시작한 관계로, 나중에 이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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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주고 왔습니다.
확실히 백일이 지나니, 몸과 마음이 어느정도 육아에 적응이 되고...
애가 울면 왜 우는지도 알겠고, 애도 이유없이 우는일이 적어지고...
자기 표현을 좀 하게 되니 이걸 흔히 '백일의 기적' 이라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잠투정은...ㅋㅋㅋ
안아주고 얼러주고 그래도 안되면 엎어두거나 울리거나 해서 재웁니다.
필살 엎어서 엉덩이치기... 엉덩이를 때릴때 전신이 울리는 바이브레이션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봐도 안되면 이미 1시간 넘게 흘러 있고... 그때 다시 젖 물리면 물자마자 잠들때도...
패턴을 파악했으니, 공략대로입니다... 라고 하고싶지만 패턴에도 변화가 있는것이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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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과 관심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무조건적인 애정과 관심은 당연한게 아니다. 어느 순간 잃을 수도 있다.
비록 그게 부모자식간의 관계일지도 그럴진대 생판 남인 두 사람 사이라면...
매 순간 노력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코노하라 나리세 소설 주인공처럼 되기 싫으면...
반면에 지나친 애정과 관심은 상대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
당연한 듯이 받았기 때문에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가지는 건 좋은데,
자만은 파멸의 지름길... 거창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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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번달 애프터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니름일지도 모르니 보실분만 긁으심 ㄳ;)
드디어 공식화된 치요 ->아베 플래그...
치요, 너 ...티 안낸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 와방 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하시, 치요의 (울) 낌새를 눈치채고 갑자기 나서는데서 엄마는 흐뭇했단다 ...(읭?)
근데 치요 넌 아베의 어디가 좋니? 얼굴? 머리?
성격이라면 you win..;
왠지 권력을 가진 사람한테 약한 경향이 있는 게 아닐까... 치요는. 모모깡 말도 잘 듣고...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는 아베의 포스에 끌린 걸지도...(....)
아베가 쑥쑥 커지네..... ;; 미하시, 따라잡을 수 있겠니?
궁극적으로는 비슷비슷 해졌으면 좋겠지만... 또 그렇게 쑤욱 자란 미하시가 상상이 안되는 것은 히구치샘 때문에.
히구치샘... 미하시좀 독립시켜줘요. 언제까지 품안에 자식으로 끼고 살겁니까....;;;;
만화 끝날때쯤 독립시킬 겁니까! 그게 언젠데!!!!
아그들 갈수록 귀여워진다.... 쑥쑥 커라. 아놔 너무 엄마의 마음;;;;
그건 그렇고 담달부터 타교시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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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짜증내는 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엄마라서 미앙................
사진 좀 올리고도 싶은데 싸이에 업뎃을 하니 이중으로 하기가 벅찹니다;;
혹 재우 사진 보고싶으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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