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1,2편 봤습니드아.. 제휴로...
....
우와!!! 기대 이상이야!!!!!
그런데 저도 1권을 읽은지 5년은 넘은 것 같아서(5년이 뭐냐...7?8년?) 완전 새로운 기분... 으로 봤냐면 또 그건 아니고.
애니 보고 다시 책으로 확인했더니 뭔가 임팩트 있는 부분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바른 체온 재는 방법(옷속에 손 쑤셔넣기)" 이라든가...
체위라든가... 아니 바뀐 체위도 좋았습니다. 나름.
그런데 자중한다고는 하지만 원작을 이렇게 충실하게 재현해 줘도 곤란하네요.
원작이 너무 비엘이라 2차가 흥하지 못하는 장르인지라, 애니에서는 @@신은 아예 빼 줬으면 하는 생각도...
(책 읽는 당시에는 좋아했던 주제에 민망합니다만)
이번 9권은 ........
완결이라 걱정했지만, 아니나다를까 쓸데없는데 페이지를 다 쓰더니 마무리가 개발새발...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아사노 여사 엔딩에서 "어?" 소리 안나온 적이 없네요. 물론 읽은 책 한정이지만...
비유를 하자면 난 얼굴밖에 못 그리니까 배경같은 건 한두장만 넣자(...)
내지는 제노기어스 disk2 같은 느낌?
어쨌든 여기서 아사노 여사를 스토리 가지고 씹어 봐야 무슨 떡이 나올까 싶고, 문제의 라스트신으로 넘어가서,
.... 어?!
이건 또 뭔.......시온 너무 비굴하다.
네즈미는 비겁하고.
첫인상은 그거였고....
하루... 이틀... 곰씹다보니,
그래도 열린 엔딩이랍시고 쓴걸수도?
머리속에 필터링 넣어가며 합리화 중이긴 한데 그래도 이걸 용서 가능한 레벨에 넣어야 할지 아니면 뭥미에 넣어야 할지...
앞으로 애니와 2차를 즐기려면 여기서 필터링하는거고, 아니면 접는건데, 모처럼 아줌마한테 모에가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아깝습디다 ㅜㅜ
일단은 ㅡ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애니를 즐기고...
그런데 애니 보고 커플링으로 검색질을 하니 내 포스팅만 덜렁 걸리지 않나 ㅋ 그것도 5년 전 포스팅이ㅋㅋㅋ
에휴...
그런 의미에서, 육아 및 사생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모에 기간에는 일단 이글루 컴백(...)을 할지,
아니면 덕질용 네이버 블로그를 따로 만들까.....고민이네요.
모에한다고 뭐 나올 상황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ㅋㅋㅋ 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으니. 잡담이라도 남겨 봐야죠.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은 문맥이 종종 안드로메다로 간다는 걸 감안해 주시면... 감사... (누구한테 얘기하는 거냐구...) <- 어휴 이런 문장 제가 쓰고도 덕내나요. 아우... 짜증 ㅋㅋㅋㅋㅋㅋ
어쩔까 하다 일단 애니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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