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끼는 건...
재우가 이뻐서인가,(이쁜것도 요때 뿐이라지)
젖물릴때 분비되는 옥시토신 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진짜로 행복해서인가...
가끔 진상을 부리며 힘들게 하지만...
잠든 얼굴을 보면 짜증이 눈녹듯 사라진다.
....
어제 밤에 KBS1에서 해준 [책 읽는 대한민국 - 읽기 혁명 1부] ...
아니나다를까 축약하면 한살 이전이라도 책 많이 읽어줘라...였지만...
'수준에 맞는 책을' '너무 빠르지 않게' '강요하지 말되 포기해서도 안되는'
독서 지도 ㅠㅠㅠㅠㅠ
왠지 압박이 느껴져서 오늘 손가락 인형달린 책을 읽어주는데 재우가 달려들어서 책을 찢었다. ㅠㅠ
인형때문에 집중을 잘 하는 편이라 읽어주긴 좋은데...
책을 찢다니 ㅜㅜ...
책을 찢다니 ㅠㅠ.....
.
순간 짜증이 나서 관둬! 하고 책을 도로 치워버렸지만...
애가 무슨 죈가. 그냥 보드북을 보자...흑흑...
그런데 시냅스가 제일 쫙쫙 이어지는 시기는 8~12개월 사이라는데. 지났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핫;;
우리 할머니의 '맨날 애 끼고 누워서 잠만 자면 애 바보된다' 는 게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었군아...
...
어린이날이라고 1박 2일 시댁에 다녀왔는데...
재우가 너무너무 신나게 노느라 젖이 띵띵 불도록 젖도 안찾고, 밤에도 6시간씩 푹 자고...
아주 바람직했다...
하지만 집에 오니까 다시 원상복귀. ㅋㅋㅋ
재우 어린이날 선물도 대박으로 챙기고...
시댁이 너무 편하니까 자꾸 마음 한구석에 합가 욕망이 스멀스멀...
안돼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야... 인터넷에서 본 수많은 합가글들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고;
원래 4일날 예방주사 맞혔어야 했는데 그날 재우 실컷 놀으라고 못 맞춰서 오늘 보건소 가야 하는데,
재우 일어나면 바로 뭣 좀 먹여서 가야지...
다시 예방접종 시즌이 돌아오는구나....ㅠㅠ
아아...귀찮아라.;;;
그저께 어처구니 없게 발을 헛디뎌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워낙 살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아프진 않은데 멍이 시꺼멓게 들었다...;
문제는 평소엔 아픔을 못 느끼다가 어디 닿으면 아프다는 거.
다음날 나는 재우를 안고 미끄럼틀을 타다가 '꺄~악'
그네를 타고서 '꺄~악'
등등....
아주 덤 앤 더머를 찍는구나 ;;
밀린 재우 사진이나.









재우가 이뻐서인가,(이쁜것도 요때 뿐이라지)
젖물릴때 분비되는 옥시토신 때문인가,
아니면 내가 진짜로 행복해서인가...
가끔 진상을 부리며 힘들게 하지만...
잠든 얼굴을 보면 짜증이 눈녹듯 사라진다.
....
어제 밤에 KBS1에서 해준 [책 읽는 대한민국 - 읽기 혁명 1부] ...
아니나다를까 축약하면 한살 이전이라도 책 많이 읽어줘라...였지만...
'수준에 맞는 책을' '너무 빠르지 않게' '강요하지 말되 포기해서도 안되는'
독서 지도 ㅠㅠㅠㅠㅠ
왠지 압박이 느껴져서 오늘 손가락 인형달린 책을 읽어주는데 재우가 달려들어서 책을 찢었다. ㅠㅠ
인형때문에 집중을 잘 하는 편이라 읽어주긴 좋은데...
책을 찢다니 ㅜㅜ...
책을 찢다니 ㅠㅠ.....
.
순간 짜증이 나서 관둬! 하고 책을 도로 치워버렸지만...
애가 무슨 죈가. 그냥 보드북을 보자...흑흑...
그런데 시냅스가 제일 쫙쫙 이어지는 시기는 8~12개월 사이라는데. 지났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핫;;
우리 할머니의 '맨날 애 끼고 누워서 잠만 자면 애 바보된다' 는 게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었군아...
...
어린이날이라고 1박 2일 시댁에 다녀왔는데...
재우가 너무너무 신나게 노느라 젖이 띵띵 불도록 젖도 안찾고, 밤에도 6시간씩 푹 자고...
아주 바람직했다...
하지만 집에 오니까 다시 원상복귀. ㅋㅋㅋ
재우 어린이날 선물도 대박으로 챙기고...
시댁이 너무 편하니까 자꾸 마음 한구석에 합가 욕망이 스멀스멀...
안돼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야... 인터넷에서 본 수많은 합가글들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잡고;
원래 4일날 예방주사 맞혔어야 했는데 그날 재우 실컷 놀으라고 못 맞춰서 오늘 보건소 가야 하는데,
재우 일어나면 바로 뭣 좀 먹여서 가야지...
다시 예방접종 시즌이 돌아오는구나....ㅠㅠ
아아...귀찮아라.;;;
그저께 어처구니 없게 발을 헛디뎌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워낙 살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아프진 않은데 멍이 시꺼멓게 들었다...;
문제는 평소엔 아픔을 못 느끼다가 어디 닿으면 아프다는 거.
다음날 나는 재우를 안고 미끄럼틀을 타다가 '꺄~악'
그네를 타고서 '꺄~악'
등등....
아주 덤 앤 더머를 찍는구나 ;;
밀린 재우 사진이나.

돌사진 스튜디오 버전 드디어 완결...ㅠㅠ 아자!!! 이제 고생 끝이야!!!

옷이 작다...;

쩍벌남;

모자 쓰니까 훨 낫죠?

아직 잘 못탐...;

아주 뽕을 뽑고 있는 장난감 컵.

좋니? 좋아?

아주 신발까지 쫙 뽑으셨다. 옷은 전부 100사이즈.
모자 벗어 던지시느라고 모자쓴 사진 찍기 힘들다 -_-

덩치 봐라...;
*성당가서 유아방에 애를 내려놨더니 옆에 앉은 애기아빠가
재우의 허벅지를 감탄하며 만져 보더라는...
이제 진짜 보건소 가야지. 흑흑...가기싫어라;
*성당가서 유아방에 애를 내려놨더니 옆에 앉은 애기아빠가
재우의 허벅지를 감탄하며 만져 보더라는...
이제 진짜 보건소 가야지. 흑흑...가기싫어라;










덧글
2009/05/06 17: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아사 2009/05/07 00:42 #
나는 폭풍이 지나간 뒤의 잠잠한 수면 같은 상태...ㅎ좀 더 시간이 지나면... 또 모르겠지만! 나도 샤워도 화장실도... 쏘서 태워놓고 하거나 변기에 앉아서 쎄쎄쎄 한다는... 진짜 시댁에 가면 나 말고도 사람이 있으니 내가 화장실을 맘대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 ㅠㅠㅠ 너는 지금 주변에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거 같아... 날씨가 너무 좋아졌으니 애기 데리고 자주 나가~ 문화센터 같은 데라도...
네 이글루에 덧글 남길게 ㅎ